안녕하세요 나파파에요^^
저희가족은 주말을 맞아 아웃백을 들렀습니다.
나파파가 대학생이던 시절(어언 15년쯤?? ㅎㅎ)
아웃백은 정말 동경의 대상이었던 곳이죠?
최근 패밀리레스토랑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는
모습들이 보이지만
아웃백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네요.
오픈시간에 맞춰서 찾아간 아웃백 일산점!
단 몇분차이로 문을 아직 열지 않아서 나파파는 문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오픈시간인 11시가 되자마자 문을 열어주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앉으려나 했는데,
"예약하신분 먼저 도와드릴게요!"
나파파는 예약을 하지 않았고, 하는 것도 생각을 못했어요;;;
예약하지 않은 사람은 대기 등록을 하라고 해서 1번으로 등록하였습니다.
당연히 자연스레 예약하신 분들이 먼저 들어가게 되었어요.
차례를 기다리면서 메뉴와 옆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스테이크 모형을 찍어보았습니다.
벌써부터 군침이 도네요.
오래 기다리지 않아 금방 우리차례가 왔고,
자리에서 본 아웃백은 매장 곳곳에 호주를 정말 많이 표현하였습니다.
나파파도 한때는 호주에서 짧게 나마 영어를 배웠었죠!
나파파 가족은 오늘은 스테이크가 아닌 런치메뉴를 이것저것 시켜서 먹기로 하였어요.
저희 가족이 시킨 메뉴는
1) 기브미파이브 - 39,900원
2) 스파이시씨푸드알리오올레오 - 26,900원
3)베이비백립 - 40,900원
이렇게 3가지를 시켰습니다.
드디어 나온 맛난 음식들!
역시 아웃백의 맛은 예전 그맛 최고입니다.
나파파는 개인적으로 기브미파이브에서 '코코넛 쉬림프'를 가장 좋아해요!
모든 가족이 즐겁고 맛나게 식사를 마쳤습니다.
오늘 총 84,235원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격으로는 충분한 금액입니다.
한번씩 이렇게 외식을 하면서 가족들과 정을 쌓는거 중요하니깐요!^^
끝으로 꿀팁을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약인데요.
나파파는 못하고 가서 웨이팅을 조금 하였지만
우리 이웃님들은 기다리시는 일이 없도록 알려드릴게요.
1. 먼저 네이버 앱을 켜시구요
2. 가까운 아웃백을 검색하시고
3. 예약버튼을 누르시면
4. 런치/디너 예약 중 원하시는 것 고르시구요
5. 시간 선택 후 예약하면 끝!!
너무 쉽쥬?
이웃님들도 가족분들과 즐거운 외식!
아웃백에서 오랜만에 어떠신가요?
가기전에 예약은 필수!
기다리는 시간 마저 아껴보아요^^
그럼 나파파는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아웃백 일산점]
운영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오후 9시 30분
런치시간 : 오픈 후 ~ 오후 5시까지 (주말/평일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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