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스타벅스 봄신상 ‘봄 딸기 라떼’ 리뷰(가격, 맛)

안녕하세요! 나파파입니다^^
이웃님들 좋은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나파파는 오늘도 재택이라
아침에 아이들 등원시키고
오랜만에 스타벅스로 왔습니다.

바로 봄 신상 음료를 먹기 위해서죠
스타벅스는 시즌에 따라 음료를 내놓으면서
나파파와 같이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자극하곤 합니다.
정말 마케팅 잘하는것 같아요.

[봄 신상으로 3가지 음료가 나왔네요]

봄을 대표하는 과일인 딸기를 베이스로
만든 음료 두개, 그리고 하나는 자스민차를 베이스로
한 것 같아요.
저는 그래도 일단은 대중적인 ‘봄 딸기 라떼’를
선택해 보았습니다.

[봄 딸기 라떼]
가격 : 6,900원
사이즈 : ONLY Grande
Hot/Iced : Only Iced

요즘에는 줄서서 주문하기 보다는
사이렌 오더가 대세겠쥬?

[아내의 카페모카와 나파파의 봄딸기라떼]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아침에도 스벅은 참 고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업무 전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져봅니다.

[매장 내에도 비치되어있는 봄 신상음료 홍보]

다음에는 다른 음료인 ‘봄 딸기 그린 크림 푸라푸치노’를 먹어봐야겠어요^^
금방 음료가 나와서 바로 집으로 가지고 고고!
편하게 집에서 마시려 합니다.

[봄 딸기 라떼의 영롱한 자태]

봄 딸기 라떼의 정면샷입니다.
딸기가 위아래로 가득찬 모습인데요
일부 카페에서 먹는 딸기라떼와 흡사하지만
뭔가 스벅 로고가 있으니 아우라가 더 있어보이네요.

[위에서 찍은 샷]

딸기가 어서 먹어보라며,
손짓하는 모습입니다.
냄새는 우리가 흔히아는 딸기라떼와
다르진 않았습니다.

[딸기를 먹어야하기에 큰 빨대]

봄 딸기 라떼는 일반빨대가 아닌 큰 빨대를
제공합니다.
이유는 딸기 덩어리가 있어서로 보입니다.
드디어 나파파가 맛을 보았습니다.
‘딸기가 입안 가득 씹혀서 봄이 완연히 느껴지는 맛’
맛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딸기가득한 비쥬얼과 입안에 담기는 향긋한 맛이
조화를 이루네요.
하지만!
가격이 6,900원인점은
자주 마시게는 망설이게 되는 포인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새싹 블로거라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요
꾸준히 하면서 채우겠습니다.
많은 응원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