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맛있는 초여름, 6월 일본의 식도락 여행을 즐기는 법

올해 해외여행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고, 가까운 일본, 중국으로의 여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일본은 저렴한 항공권과 엔화로 인해 찾는 분들이 더욱 많으신데요, 일본을 한번도 가지 못하셨거나 어디로 가야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6월 초여름 일본에서 식도락을 즐기는 법에 대해 안내드리겠습니다.

생기넘치는 여름의 훗카이도

추천 1. "시원한 해산물과 초여름의 맛, 훗카이도로 떠나는 여행"

6월은 일본의 홋카이도 지역에서 시원한 해산물과 초여름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기입니다. 사라야마 시나이 해변에서 싱싱한 활어를 맛보거나, 오베류 시장에서 다양한 해산물을 구입하여 현지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홋카이도의 멋진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산도라지 등 지역 특산품도 즐길 수 있습니다.
 

활기 넘치는 우에노 시장의 모습

추천 2.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심 맛 탐방, 도쿄"

6월에 도쿄를 방문하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심 맛 탐방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우에노의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아마야코 쇼핑거리에서는 전통 일본 간식과 과자를 구경하며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쿄의 유명 음식거리인 오모테산도와 시부야에서도 다양한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화산이 유명한 가고시마

추천 3. "유명 농산물과 지역 맛의 향연, 가고시마 여행"

6월에 가고시마를 여행하면 유명한 농산물과 지역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고시마는 일본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 중 하나로, 여름철에는 다양한 과일과 채소가 풍부하게 자라납니다. 키린치 참외, 사토살리아 귤 등 가고시마 특산품을 맛보면서 풍성한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통의 도시 교토, 전통요리를 맛보세요

추천 4. "맛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도시, 교토"

6월에는 일본의 전통적인 도시인 교토에서 맛과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교토는 일본의 전통 음식과 차 문화의 중심지로,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부터 전통 일본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까지 다양한 식도락 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교토의 아름다운 정원과 절, 사원을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도 잊지마세요. 이처럼, 6월에 일본에서 식도락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와 맛집을 소개를 해보았습니다. 각 지역의 특색을 살려 음식과 관광 명소를 함께 방문하신다면 더욱 추억에 남을 여행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아래 간단히 일본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참고해서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일본으로 이동하는 방법(항공기, 해상)

1. 항공기를 이용하는 방법:
* 인천 국제공항에서 일본의 주요 공항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으로 직항 또는 환승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항공사에서 일본행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으며, 항공편 예약 사이트나 여행사를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 해상 이동을 이용하는 방법:
* 여러 대형 여객선이 한국과 일본 사이를 운항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오사카, 인천과 하코다테, 기타 여러 항구 간에 정기적으로 운항되는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객선을 통해 일본으로 이동하면 해상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